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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7

나태주 연필화 시집 나태주 연필화 시집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나태주 정 가 12,000원 ISBN 978-89-6291-869-4 03810 사 양 135*200, 216쪽 초판 1쇄 발행일 2020년 4월 24일 분 야 문학>시 나태주 시인이 사랑한 시와 그림, 그리고 당신 모든 마음이 한데 엮인, 등단 50주년 기념 연필화 시집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할 때면, 대신 집어 드는 시집이 있다. 많은 이들이 나태주 시인의 시를 그와 같이 만났다. 그래서 시인의 시 속엔 각자가 그려 넣은 수많은 얼굴, ‘너’의 풍경이 있다. 오래 사랑받아 온 만큼이나 시를 둘러싸고 시인과 독자가 만들어 온 풍경이 풍성하다. 그렇다면 정작 시를 지은 시인의 마음, 그 첫 자리에는 어떤 그림이 새겨져 있을까. 담백하고도 순수한 고백을 그.. 2020. 4. 21.
코카서스 사진편지 나태주 시인에게 쓰는 여행 에세이 코카서스 사진편지 펴낸곳 (주)푸른길 글/사진 김혜식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834-2 03810 사 양 138*210, 23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9년 10월 14일 분야 에세이/여행>테마여행 “혜식 씨, 이번은 어디로 가?” 그 마음 걸려서 가방 속에 선생님의 시집 한 권 집어넣었습니다 사진작가 김혜식이 오랜 친구 나태주 시인에게 사진편지를 보낸다. 코카서스 산맥 아래 세 나라, 아르메니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을 여행한 이야기다. 아르메니아는 노아의 방주가 걸려 멈추었다는 아라랏산이 있는 곳으로,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첫 나라이다. 포도주가 유명한 조지아는 숱한 침략의 역사를 견뎌 오면서도 특유의 낭만을 즐겨 온 나라이며, 아제.. 2019. 10. 1.
나태주 육필시화집 나태주가 그리고 쓰다 나태주 육필시화집 지은이 나태주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469-6 03810 사 양 190*230, 13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8년 10월 16일 분 야 문학>시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어딘가에서 숨 쉬고 있는 당신에게, 시인이 선물하는 몽글몽글한 시적 풍경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에서는 꽃이 피고 지는 것도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다 황홀한 일이다. 모든 것이 당신 것만은 아닌 이 계절에, 시인은 직접 쓰고 그린 시와 그림을 통해 강아지풀, 실비단 안개,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는 마음만큼은 당신 것이라고 다정하게 말해 준다. 다 당신 차지라며 초롱꽃을, 달님을 선물더미처럼 한가득 건네준다. 시인이 머무는 곳에는 이런 시인의 따스한 마음이 깃들어 아.. 2018. 10. 12.
시하고 놀자 시하고 놀자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나태주 그린이❘ 윤문영 정 가❘ 14,000원 ISBN❘ 978-89-6291-452-8 03810 사 양❘ 167*235, 15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8년 5월 24일 분 야❘ 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 www.purungil.co.kr “어린이가 시를 알면 평생 시를 아는 사람이 된다” 시는 뭘까요? 시를 쓰면 뭐가 좋나요? 시를 쓰는 데 필요한 재료는 두 가지라고 볼 수 있겠다. 하나는 언어이고 또 하나는 마음이다. … ‘물이 담긴 그릇’으로 본다면 언어는 그릇이 될 것이고 마음은 물이 될 것이다. … 물은 그릇에 담지 않으면 흘러내리고 만다. 그것처럼 마음을 언어로 나타내지 않으면 사라지.. 2018. 5. 17.
나태주 詩詩(시시)한 하루 @한남동 블루스퀘어 지난 토요일, 나태주 시인과 詩詩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블루스퀘어 북파크 다윈룸에서 나태주 시인의 북잼플레이가 열린 것인데요, 북잼플레이는 독자와 시인이 만나 책에 대해 소통하는 행사입니다. 시를 품은 가수, 백자의 노래로 시시한 하루가 시작되었지.. 2016. 12. 19.
푸른길에 놀러 온 아기 천사 11월의 어느 날, 푸른길에 아기 천사가 놀러 왔어요! 이 귀여운 신발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푸른길 사무실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육아휴직 중인 편집자 L인데요! 그녀의 2세 재민 군의 백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푸른길에 방문해 주었습니다. 아기 재민이도 함께 왔지요. 그.. 2016.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