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관 C47번 부스를 찾는 이정표가 된 천장의 현수막.
요기가 작고 아담한 C47번 푸른길 부스 정면.
북아트전이 열리고 있는 부스 옆인 데다 바로 옆 부스도 출판사가 아니어서인지
-물론 '푸른길'이라는 출판사 이름이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까닭이었겠지만-
많은 분들이 일삼아 고개를 들고 상호를 확인하셨다.
어린이 책을 소개합니다"란 글귀가
"쟈쟈 표도르, 말하는 고양이와 개" 표지 그림과 어우러져 있는 앞에
쪼그리고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두 자매.
어서 커서 벤치라도 놓을 수 있는 좀 더 큰 부스에서
독자와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했다.
'푸른길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단한 하늘 여행 출간 기념 이벤트 (0) | 2011.04.26 |
---|---|
'영화 속 지형 이야기' 발간 (0) | 2007.08.21 |
푸른길의 책들, 2007 아침독서 추천도서로 선정되다 (0) | 2007.05.26 |
2006 문화관광부 교양도서에 선정되다 (0) | 2007.05.26 |
"지리 교사들, 남미와 만나다" kbs 제3라디오 방송 (0) | 2007.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