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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48

사랑, 거짓말 사랑, 거짓말 펴낸곳 ❘ (주)푸른길 지은이 ❘ 나태주정 가 ❘ 11,000원ISBN ❘ 978-89-6291-241-8 03810사 양 ❘ 130×205mm, 204쪽초판 1쇄 발행일 ❘ 2013년 11월 25일분 야 ❘ 문학 / 한국문학 / 시TEL ❘ 02-523-2907 FAX ❘ 02-523-2951Homepage❘ www.purungil.co.kr 담당 편집 ❘김 란(geobooks@hanmail.net) 생명의 매직이여, 살아 있는 자의 특권이여, 마음속에 피어서 지지 않는 불꽃이여. 이름 없는 풀꽃에도 애정 어린 시를 담는 시인 나태주의 이번 시집 『사랑, 거짓말』은 사랑에 설렌, 사랑에 행복해한, 사랑을 목놓아 아파한, 사랑을 추억한, 사랑을 기도한, 여전히 사랑을 하며 사는 사랑 시집이.. 2013. 11. 19.
사랑에게 시를 사랑에게 시를 펴낸곳❘(주)푸른길 지은이❘임원식 해 설❘이용대 정 가❘12,000원 ISBN ❘978-89-6291-239-5 03810 사 양❘140*210, 236쪽 초판 1쇄 발행일❘2013년 11월 8일 분 야❘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www.purungil.co.kr 담당 편집❘정혜리(purungilhr@naver.com)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뿐만 아니라 물과 바람, 흙과 바위도 시인의 감성은 모두 사랑으로 탈바꿈시킨다 자연에서 삶의 모든 근원을 발견해 내는 시인 우전 임원식의 여덟 번째 시선집이 시인 이용대의 해설과 함께 우리 곁을 찾아왔다. “사랑, 이는 인류 역사의 꼭두새벽부터 우리가 지상에서 소멸하기까지 태양처럼 떠도는 영원한.. 2013. 11. 1.
사랑하라, 빛이 그림자를 아름다워 하듯 사랑하라, 빛이 그림자를 아름다워 하듯 펴낸곳❘(주)푸른길 지은이❘최창일 정가❘9,000원 ISBN❘978-89-6291-231-9 (03810) 사양❘130*205, 120쪽 초판 1쇄 발행일❘2013년 5월 6일 분야❘문학 > 한국시 TEL❘02-523-2907 FAX❘02-523-2951 Homepage❘www.purungil.co.kr 편집 담당❘박미예(purungilbook@naver.com) 생각 속에 있으면 아름다운 사랑이다, 추억에서 사라지면 죽은 사랑이다, 사랑은 결코 곁에 있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중견작가 최창일 시인이 5년 만에 그의 여섯 번째 시집을 가지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시, 에세이 가릴 것 없이 늘 편안하고 쉬운 작품을 써 온 그는 “사랑을 하거나 사랑에 고뇌하는 독자들에.. 2013. 5. 6.
풀꽃 향기 한 줌 풀꽃 향기 한 줌 펴낸곳❘(주)푸른길 지은이❘나태주 찍은이❘김혜식 정가❘13,000원 ISBN❘978-89-6291-221-0 03810 사양❘125*185, 232쪽 초판 1쇄 발행일❘2013년 01월 30일 분야❘국내도서>문학>시>시화집 일상의 소품이 말하는 천만 가지 이야기, 아이 같은 노시인과 그의 시를 사랑한 사진작가가 전하는 풀꽃 향기 한 줌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풀꽃’ 의 시인 나태주가 사진작가 김혜식과 함께 새로 출간한 사진시집『풀꽃 향기 한 줌』을 들고 독자 곁을 다시 찾는다. 시인의 주옥 같은 작품과 더불어 눈에 띄는 것은 보기만 해도 절로 탄성이 터져 나오는 우리 일상 속의 장면들이다. 눈 속에 핀 수줍은 동백꽃, 가는 연필로 섬세하게 그린 풀.. 2013. 2. 4.
나는 왜 수평으로 떨어지는가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누구나 마음 한 켠에 묻어둔 아련함을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다. 사랑의 달콤했던 기억, 이별의 씁쓸했던 기억, 막다른 골목에 놓여진 것처럼 막막했던 기억, 그래도 삶은 살아 볼만한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던 기억…….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러한 기억들. 때로는 너무 수줍어서, 때로는 너무 설레서, 또 때로는 너무 아파서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혼자서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는 아련함을 양광모 힐링 시집『나는 왜 수평으로 떨어지는가』에 고스란히 담았다. 식은 커피를 마시거나 딱딱하게 굳은 찬밥을 먹을 때, 살아온 일이 초라하거나 살아갈 일이 쓸쓸하게 느껴질 때, 진부한 사랑에 빠졌거나 그보다 더 진부한 이별이 찾아왔을 때, 가슴 더욱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 ‘가슴 뭉클.. 2013. 1. 15.
계룡산을 훔치다 펴낸곳 ❘ (주)푸른길 지은이 ❘ 나태주, 계룡산도자예술촌 도예가들 정 가 ❘ 25,000원 ISBN ❘ 978-89-6291-214-2 03810 사 양 ❘ 190×230mm, 136쪽 초판 1쇄 발행일 ❘ 2012년 12월 3일 분 야 ❘ 문학 > 한국 현대시 시와 도예, 그들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만남 훔치고 나니 더욱 흥분되는 계룡산 도예 이야기 가슴 따뜻하고 서정적인 시어로 자연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노래하는 시인 나태주가 공주의 명산 계룡산 자락에 자리잡은 도자예술촌 도예가들과 만났다. 예로부터 ‘계룡산 분청’이라는 별칭을 지닐 만큼 철화분청사기의 전통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계룡산은 지금도 분청사기를 만드는 천연의 재료를 품고 있는 산이다. 그 조용하고 아늑한 산기슭에서 철화분청의 맥을 이으.. 201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