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70 꽃이 되어 꽃이 되어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김경원 정 가 11,000원 ISBN 978-89-6291-592-1 03810 사 양 130*205, 17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9년 2월 25일 분 야 문학>시 세상의 따듯한 관심으로 탄생한 한 사람의 시인 다음 스토리펀딩 “널 위해 우리는 별이 될 수 있을까”의 주인공 김경원의 두 번째 시집 2016년 여름, 어느 고3 교실 벽에는 대학 배치표 대신 시들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그 시를 쓴 주인공은 바로 경원이였습니다. 경원이는 3살 때 터미널에서 발견된 후 지체장애3급 판정을 받고 재활원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그런 그에게 벅찬 세상을 살아가게 힘이 되어 준 게 바로 시였습니다. 경원이에게 시는 처음에는 그저 혼자 끄적이며 속에 있는 아픔을 비워 내는 수단일.. 2019. 2. 15. 나태주 육필시화집 나태주가 그리고 쓰다 나태주 육필시화집 지은이 나태주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469-6 03810 사 양 190*230, 13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8년 10월 16일 분 야 문학>시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어딘가에서 숨 쉬고 있는 당신에게, 시인이 선물하는 몽글몽글한 시적 풍경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에서는 꽃이 피고 지는 것도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다 황홀한 일이다. 모든 것이 당신 것만은 아닌 이 계절에, 시인은 직접 쓰고 그린 시와 그림을 통해 강아지풀, 실비단 안개,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리는 마음만큼은 당신 것이라고 다정하게 말해 준다. 다 당신 차지라며 초롱꽃을, 달님을 선물더미처럼 한가득 건네준다. 시인이 머무는 곳에는 이런 시인의 따스한 마음이 깃들어 아.. 2018. 10. 12.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삶이 내게 뜨거운 커피 한 잔 내놓으라 한다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양광모 정 가 10,000원 ISBN 978-89-6291-466-5 03810 사 양 130*205, 124쪽 초판 1쇄 발행일 2018년 9월 13일 분 야 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 www.purungil.co.kr 가을날, 따스한 커피 한 잔이 되어 줄 감성 시집 삶의 정서를 일상의 언어로 노래하는 시인 양광모가 이번에는 커피를 소재로 한 여러 시들을 묶어 돌아왔다. 저번 시집에서는 바다를 소재로 70편 가량의 시를 담았다면, 이번 시집에서는 커피에 관해서만 무려 100편 가량의 시를 써 내려갔다. 이렇게 하나의 소재로 많은 시를 쓸 수 있는 건 사소한 것도 자세히 들여다.. 2018. 9. 11. 다 시다 다 시詩다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웅필 정가 12,000원 ISBN 978-89-6291-454-2 03810 사양 130*205, 208쪽 초판 1쇄 발행일 2018년 6월 4일 분야 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 www.purungil.co.kr ‘시’로 남겨질 우리의 모든 언어와 시간을 마주하다 인스타그램 감성시인 웅필이 건네는 위로와 공감의 시 살면서 받게 되는 타인의 눈총, 직장 생활의 애환, 이별의 아픔 등등 무엇 하나 쓰리고 따갑지 않은 것이 없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기 마음에 친 가시조차도 따갑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려왔건만 삶의 무게를 덜어 내기는커녕 펄펄 끓어 흘러넘치는 마음을 주체하기 힘든 것은 왜일까. 시인 역시 고단한.. 2018. 5. 30. 사랑으로도 삶이 뜨거워지지 않을 때 사랑으로도 삶이 뜨거워지지 않을 때 펴낸곳 ❘ (주)푸른길 지은이 ❘ 양광모 정 가 ❘ 11,000원 ISBN ❘ 978-89-6291-444-3 03810 사 양 ❘ 130*205, 180쪽 초판 1쇄 발행일 ❘ 2018년 4월 4일 분 야 ❘ 문학>시 TEL ❘ 02-523-2907 FAX ❘ 02-523-2951 Homepage ❘ www.purungil.co.kr 바다가 흘리고 간 조개껍질이라도 하나 주워 들고 돌아오면 그날 밤은 온통 꿈이 파랬다 양광모 시인이 바다에서 길어 올린 푸르른 시 아름다운 시들을 한 권에 담아 대표시 선집을 냈던 양광모 시인이 열 번째 시집 『사랑으로도 삶이 뜨거워지지 않을 때』로 돌아왔다. 선집을 냈으면 쉴 만도 하지만 부지런한 시인답게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신간을 .. 2018. 3. 20.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김지영 수필집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펴낸곳 (주)푸른길 글·사진 김지영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431-3 03810 사 양 152*225, 272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11월 27일 분 야 문학>에세이 ‘이민자의 문학’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다 노스탤지어, 그 아름다운 형벌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는 현대수필로 등단한 김지영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현재 자신의 고향인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민자’이다. 그렇기에 저자에게 ‘노스탤지어’는 마땅히 품을 수밖에 없는 감정으로 그의 글 전체에는 떠나온 곳,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고유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져 있다. 결국 이 작품은 한국에서 ‘이민자의 문학’이라는 다소 새로운 지평을 여는.. 2017. 11. 21.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