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70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양광모 대표시 선집 양광모 대표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양광모 정 가 12,000원 ISBN 978-89-6291-428-3 03810 사 양 130*205, 양장, 152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11월 6일 분 야 문학>시 감성을 적시는 아포리즘 시인 양광모의 첫 시 선집 여덟 권의 시집을 세상에 선보인 양광모 시인이 이번에는 시 선집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로 돌아왔다. 그동안 독자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들을 뽑아 엮어낸 것이다. 그간 내온 시집들이 한 송이 한 송이 꽃이었다면 이번 선집은 가장 아름다운 시들을 한데 합쳐 시인이 선사하는 커다란 꽃다발이라 할 수 있다. 시인 또한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시들이라고 하니 눈여겨볼 만하다. 3장까지는 삶의 교훈을 간결.. 2017. 10. 31.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_나태주 산문집 나태주 산문집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나태주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427-6 03810 사 양 148*202, 284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9월 28일 분 야 문학>수필/에세이 나태주 시인과 혼자서도 꽃인 우리가 함께 만든 우리들의 이야기 나태주 시인은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부지런히 문학 강연을 한다. ‘풀꽃’시인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어디에서나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은 이를 알고 ‘생의 남은 시간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고자’ 하는 마음에 자신을 부르는 모든 곳을 거의 다 찾아다녔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는 이렇게 시인이 문학 강연을 다니면서 생긴 에피소드, 문학 강연에서 만.. 2017. 9. 22. 나태주 태표시 선집: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나태주 대표시 선집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지은이 나태주 정 가 18,000원 ISBN 978-89-6291-424-5 03810 사 양 140*200, 33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9월 8일 분 야 문학>시 풀꽃 나태주 시인이 다시 모아서 엮은 47년간의 시세계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라는 부제로 돌아온 이번 선집은 앞서 출간된 『나태주 대표시 선집: 이제는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에 이은 책으로 전작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시들을 모아 엮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2017년 현재부터 1970년까지 창작연도 역순으로 수록되어, 70여 년 시인 인생의 좌절, 망설임, 사랑이 점철되어 형성된 아름다운 시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어찌 오랜 세월 한 번만의 사랑을 허락했을.. 2017. 9. 4. 우아한 도둑 우아한 도둑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김회권 정 가 10,000원 ISBN 978-89-6291-415-3 03810 사 양 130*205, 136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7월 3일 분 야 한국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 www.purungil.co.kr 담당 편집 정혜리(pur904@purungil.co.kr) 문학은 삶의 현장에서 소외된 소시민들의 보편적인 삶을 보고하는 장 김회권 시인에게 문학은 삶의 현장에서 소외된 소시민들의 보편적인 삶을 드러내고 보고하는 장이다.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우아한 도둑』에서 역시 그는 인간의 근원에 대한 성찰과 소시민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단단한 시어로 새기고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삶과 체험을 .. 2017. 6. 26. 골목의 기억 : 김혜식 포토 에세이 김혜식 포토 에세이 골목의 기억 FACADE OF MEMORY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김혜식 정 가 16,000원 ISBN 978-89-6291-412-2 03810 사 양 152×210mm, 256쪽 1판 1쇄 발행일 2017년 6월 5일 분 야 문학 > 에세이 TEL 02-523-2907 FAX 02-523-2951 Email purungilbook@naver.com Homepage www.purungil.co.kr ‘끌어안음과 펼침’ _ 추천사(시인 이정록) 골목은 세상이라는 나무의 뿌리다. 뿌리가 단단한 사람은 건강하다. 시작과 끝이 거기에 다 있기 때문이다. 한 굽이 꺾어 돌 때마다 새로이 나타나는 까꿍 같은 세계. 온갖 목소리와 냄새와 손짓과 웃음과 울부짖음과 놀이와 무서움과 돌아갈 집과 .. 2017. 5. 30. 그리고 나마스떼 푸른길 시문학 그리고 나마스떼 펴낸곳 (주)푸른길 지은이 박미경 정 가 10,000원 ISBN 978-89-6291-411-5 03810 사 양 130*205, 112쪽 초판 1쇄 발행일 2017년 5월 25일 분 야 문학>시 TEL 02-523-2907 FAX 02-523-2951 Homepage www.purungil.co.kr 담당 편집 최지은(pur905@naver.com) 자신의 어법을 분명히 가진 시인 박미경 시인은 초심의 시인이지만 자신의 어법을 분명히 가진 시인이란 점이 먼저 눈에 뜨인다. 어법이란 글자 뜻 그대로 말법이다. 말하는 스타일이고 그 방법이다. 이 어법이 시인의 특성, 스타일을 결정한다. 좋은 시인, 개성 있는 시인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만의 어법을 지녀야 한다. 내 알.. 2017. 5. 18.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